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12월 2일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 공원에서 출범식을 엽니다.
2025년 1월 말까지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대구를 가치 있게'란 슬로건 아래 2023년과 같은 106억 2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107억 원을 모금해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인 기부 활성화를 위한 '착한 대구 캠페인', 고액 기부를 유도하는 '나눔 리더' '나눔리더스클럽' '아너소사이어티' 등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