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오후 2시쯤 부산으로 향하던 SRT 열차 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해 객실로 유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300여 명의 승객을 태운 해당 열차는 김천구미역에 비상 정차했고 뒤따르던 열차들도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R 측은 연기가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수서고속철도(SRT)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