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6월 30일 대구 수성구를 제외한 나머지 7개 구·군과 경북 경산시를 오는 5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고, 대구 수성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어요,
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과장, "실수요자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주택 거래가 활성화되며, 중구, 동구, 달서구 등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을 통해 주택공급도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라며 지역 부동산 시장이 다소 안정화될 것이란 기대를 했어요.
네, 어쨌든 대구시가 줄기차게 정부에 요청해온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다행이지만, 행여나 부동산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주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