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023년 상반기 안에 클라우드 기반 통합 업무시스템을 도입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예산·회계와 연계되는 급여·전자결재 기능이 통일되고, 산하 기관 업무 환경도 하나로 표준화돼 기관 통합이나 인사교류 등 공공기관 구조 개혁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감독 부서에서 기관 업무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자료 요청을 최소화할 수 있어 기관의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업무시스템 도입과 자료 이관을 거쳐, 2023년 5월까지는 시스템 검증과 사용자 교육을 마치고, 2023년 상반기 안에는 통합 업무시스템으로의 전환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