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있을 총선의 전초전이란 말까지 나왔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를 했는데… 18%포인트 차이로 질 것이라 말해서 사이비 평론이란 비난까지 받았던 이준석 전 대표의 예측이 거의 들어맞아 눈길을 끌고 있어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SNS를 통해 "21대 총선 강서구 합산 득표율 격차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중간에 이기는 길을 경험해 봤음에도 그저 사리사욕에 그걸 부정해 왔던 것입니다. 더 안타까운 건 이제부터 실패한 체제를 계속 끌고 나가려는 더 크고 더 비루한 사리사욕이 등장할 것이라는 것입니다"라고 했어요.
내친김에 예측을 하나 더 내놨는데… 이것마저도 족집게처럼 맞히면 사이비 소리가 쏙 들어가기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