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장애인회관은 총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3,346㎡ 규모로 지었습니다.
김천시는 "장애인회관에는 12개 장애인단체 사무실과 식당, 강당이 있고, 각 사무실은 단체 운영 업무와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천시는 대광동에 있는 환경공원 시설을 활용해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장애인회관 인근에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반다비 어울림 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