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7월부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권을 지원하는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합니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120일간 8번, 한 번에 최소 50분 이상 제공하는데, 2024년 지원 대상은 540명 정도입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거나, 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 필요 소견이나 진단을 받은 경우, 국가 정신 건강검진 결과 10점 이상이 확인된 경우, 자립 준비 청년이나 보호 연장 아동 등이 대상입니다.
7월 1일부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구미 와 선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