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밤 11시쯤 경북 청도군 매전면 한 축사에 불이 나 돈사 9개 동 가운데 4개 동이 모두 타 돼지 1,400마리가 죽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38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만인 10일 오전 3시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