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기국회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 통합 신공항 특별법 등 지역 주요 법안이 심사될 예정인데요, 특히 신공항 특별법의 전제 조건이라 할 수 있는 군위군 대구 편입안은 2022년 1월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처리되지 못하고 상임위원회에 계속 계류되고 있어서 처리 여부에 관심이 높은데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은 무난한 통과가 전망됩니다. 통합 신공항 특별법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가시적 성과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는데요.
네, 무난하게 통과될 것이다라는 말은 2022년 내내 나왔지만 여전히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믿어도 되겠습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