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대구MBC 생활 문화사회 일반지역

만평] '한복' 솔선수범해서 입어보자

음력 5월 5일 단옷날 경상북도에서는 도청 간부들이 한복을 입고 회의를 했다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보니 한복, 한옥, 한글은 전통문화이기도 하지만 경북의 콘텐츠로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도지사의 강조 때문이었다지 뭡니까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청 간부들이 솔선수범해서 한복을 입어 보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또 개선점은 무엇인지 파악해보고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봅시다"라며 앞으로 한복을 자주 입어볼 것을 당부했어요.

네. 이참에 간부들뿐만 아니라 도청 전 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서성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