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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구미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 플랜트 현장' 방문 방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 플랜트 구축사업 현장인 SK실트론 구미2공장을 방문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 플랜트는 SK실트론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 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국책 사업으로 480억 원이 투입됩니다.

초순수는 반도체 표면의 오염물 등을 세척하는 데 쓰는 필수 공업용수로, 수자원공사와 연구개발 참여 기업은 오는 2025년까지 하루 2,400톤의 초순수를 생산하는 실증 플랜트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생산 공정의 설계·운영 기술은 100% 국산화, 시공 기술과 기자재는 60%를 국산화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구미시)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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