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졸업생으로 참석한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관해 항의하다 경호처 직원들에게 끌려 나간 것을 두고 야당에서는 '폭력적 국정 운영'이라 비판하고 나섰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입틀막' 입을 틀어막고 강제로 끌어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사과탄 가방을 멘 백골단은 정말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사과탄과 백골단이 다시 등장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라며 정부·여당이 입막음 탄압과 입틀막 공천을 하고 있다고 했어요.
이로운 말은 귀에 거슬린다~ 했는데, 이로울지 안 이로울지~ 최소한 들어는 봐야 할 거 아니냐는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