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26주째 내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둘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17%를 기록해 26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달서구가 대천동과 감삼동 위주로 가격이 내리며 -0.26% 변동률을 기록했고, 중구도 남산동, 대봉동 노후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0.22%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의 전셋값 변동률도 -0.20%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중구가 남산동과 대봉동 위주로 내리며 -0.54%, 달서구 -0.32%, 수성구 -0.20% 순이었습니다.
경북은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0.00%로 상승세가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