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구에 있는 공영·공공기관의 주차장 650곳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대구시는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6곳은 오는 20일부터 개방하고, 나머지 구·군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은 21일부터 24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을 위해 교통 소통과 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노상 주차를 허용하되, 버스정류장과 소방시설, 횡단보도 주변 불법 주·정차는 단속합니다.
대구에서 설 연휴에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은 650곳에 3만 7천여 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