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구시가 신규 공무원을 뽑을 때 대구에 3년 이상 살았던 시민들만 응시하도록 했던 것을 2025년부터는 폐지하겠다고 하자, 지역 인재 육성에는 걸림돌이 될 거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는데요.
육정미 대구시의원 "공무원 시험에서 지역 제한을 두는 건 지역의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발전과 인재 육성을 꾀하고자 하는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대구 청년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아 주십시오."라며 계속 대구 시민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네- 대구시가 공직사회의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한 모양인데, 거 시험을 준비하던 응시생 입장에서는 정말 황당하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