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전 브라질과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도전을 멈췄지만, 그래도 잘 싸웠다며 국민들에게 힘찬 박수를 받았고 강팀들을 만나 부상 속에서도 투지를 보여줬던 주장 손흥민 선수에게도 많은 응원이 이어졌어요.
4년 뒤 북중미 월드컵에도 출전할지를 손흥민 선수에게 묻자 "능력이 되어야겠죠. 국가대표팀에서 저를 필요로 할 때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이 한 몸 바칠 생각입니다."라며 기량만 되면 출전할 것이라고 얘기했어요.
네~ 4년이 지나도 캡틴 '손'의 나이는 34살인데··· 그때쯤이면 더 펄펄 나는 선수가 돼 있을 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