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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026년까지 이모작 전문 생산단지 조성


경상북도가 이모작 전문 생산단지를 만드는 등 식량 산업 전환을 추진합니다.

콩과 밀, 가루 쌀과 밀 같은 이모작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해 오는 2026년까지 현재 139헥타르인 밀 재배 면적을 2,000 헥타르로 늘립니다.

9,847헥타르인 콩 재배 면적은 15,000 헥타르로, 조사료는 10,435헥타르에서 30,000 헥타르로 늘려 곡물 자급률을 높이고 쌀값도 안정될 수 있도록 합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특히 들녘 단위 단지화와 기계화, 가공단지 조성 등을 통해 생산-가공-소비 유통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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