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022년 농업 명장과 농어업인 대상 후보자를 접수합니다.
경북 농업 명장은 신농법을 도입·개발해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소득 창출에 기여한 농업인에게 주는 것으로 해마다 2명씩 선발해 지금까지 40명의 품목별 농업 명장을 배출했습니다.
2022년 27회를 맞은 경북 농어업인 대상은 지역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에 공헌한 농어업인 11명을 전체 대상과 부문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시·군 농정부서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해 경상북도로 후보자를 추천하면 심사를 거쳐 11월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때 시상하고, 해외 농업 연수 기회 등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