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총동창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달성 사저 앞에서 최외출 현 총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영남대 총동창회 비대위 소속 위원들은 11월 8일 오후 3시부터 달성 사저 앞에서 영남대 학교법인의 변화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걸고 현 총장의 책임론을 들어 연임을 반대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현 총장의 연임 반대 이유를 밝힌 편지가 11월 8일 오전에 도착했을 것이라며 박 전 대통령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