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영천사랑카드 발행 금융기관을 확대합니다.
영천시는 그동안 농협은행에서만 영천사랑카드를 발급했지만, 오는 18일부터는 우체국과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에서도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천사랑카드 가맹점은 4월 말 기준 2,770개로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영천시는 "지난 2020년 발행을 시작한 영천사랑카드는 2022년 4월 말 기준 114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