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8월 7일부터 5박 7일간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에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습니다.
8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의류와 화장품, 상하수도용품, 생활용품, 산업용 장갑, 태양광 등 17개 지역 업체 관계자와 함께 몽골을 방문해 에너지와 농업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하고, 수출상담회도 엽니다.
8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하는데, 같은 기간 화장품과 생활용품, 주류 등 10여 개 지역 업체는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 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