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6월 1일 앞산 충혼탑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제22회 호국영령 추모제와 호국 사진 전시회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시지부 주최로 열립니다.
6월 6일에는 앞산 충혼탑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고, 오전 10시부터는 1분간 대구 전역에 사이렌을 울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올립니다.
6월 12일에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대구시지부가 주관하는 2022 달구벌 보훈 문화제가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열리고, 6월 25일에는 6·25전쟁 기념행사도 열립니다.
대구시는 6월 한 달 동안 대구시 홈페이지에 사이버 참배관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