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오전 9시 6분쯤 청송군 부남면 하속리의 한 임도 건설 현장에서 지반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50대 굴착기 기사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비가 많이 오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걸로 보고, 공사 발주처인 청송군 산림조합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7월 10일 오전 9시 6분쯤 청송군 부남면 하속리의 한 임도 건설 현장에서 지반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50대 굴착기 기사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비가 많이 오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걸로 보고, 공사 발주처인 청송군 산림조합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