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현충 시설 관리·운영권을 기초지자체로부터 넘겨받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칠곡군과 협의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앞으로는 도가 관리·운영하고 국가 현충 시설 승격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경주시와 협의를 통해 통일전도 관리·운영할 계획입니다.
청송에 있는 항일의병기념공원은 청송군과의 협의해 이미 지난 1월부터 관리·운영권을 넘겨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경북 독립운동기념관과 독도재단을 통합해 경북 호국재단을 출범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의 업무 영역을 독립에서 나라 사랑의 호국까지 확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