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Class-1 인증을 받음에 따라 모든 국제·국내 육상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됐고, 대회 중에 수립한 기록은 세계기록으로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증을 위해 구미시는 지난 6월 세계육상연맹 인증을 받은 포설형 탄성 우레탄으로 구미시민운동장 주 경기장과 보조 경기장의 육상 트랙을 교체했습니다.
경북 구미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한 현장 물성 테스트와 중금속 함량 등 실험실 테스트에서도 Class-1 규격에 적합한 결과가 나와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