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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경찰, 임성근 전 사단장 소환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5월 13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작전에 투입된 해병대 1사단에 무리한 수색을 지시해 채 상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 상병 소속 대대장 등 지금까지 관계자 50명 이상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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