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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실외 마스크 해제···경각심은 해제하지 맙시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돼 거리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시민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정부는 실내 마스크에 대해서는 장기간 유지돼야 하는 조치라며 코로나 19가 풍토병으로 돼가는 상황이어야 착용 해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는 2021년 4월 시행됐으나 2020년부터 국민들이 자율적으로 실외 마스크를 써왔습니다.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쓰는 문화가 존중되고 서로 배려하는 쪽으로 진행됐으면 합니다"라고 말했어요.

네. 실외 마스크 조치는 해제됐지만 코로나가 풍토병이 될 때까지 경각심만은 해제하지 말아 달라. 이 말씀입니다요!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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