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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본격 영농기 앞두고 인력지원 종합계획 세워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경상북도가 농촌 인력지원 종합계획을 세웠습니다.

농촌 인력 공급 서비스를 2021년보다 확대하고, 의성군과 청송군, 봉화군에서는 480여 명 규모의 체류형 영농 작업반을 운영합니다.

2021년 4만여 명이 참여해 단순 농작업에 도움이 됐던 국민참여형 일손 돕기는 도·시·군 공무원, 공공기관은 물론이고 대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넓힙니다.

2022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2021년보다 2배 많은 12개 시·군 1,614명을 법무부에서 배정받았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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