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김천상무 2023 시즌권 사전구매 이벤트 펼쳐

사진 제공 김천상무프로축구 김천상무가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올해 시즌권인‘My Seat 2023 김천상무’판매를 시작합니다.사전구매 기간인 오늘(18일)부터 24일까지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수단 랜덤 친필사인 유니폼을 증정하고, 선착순 100명에겐 다양한 추가 증정품이 든 특별 패키지 박스...

대구 달성군 K4 리그 축구단 백지화

사진 대한축구협회대구 달성군이 추진하던 축구단 사업이 백지화 됩니다. 대구 달성군은 가칭 '달성군민 축구단' 재단 설립에 대한 용역을 실시한 결과 사업 타당성이 낮게 나와 K4 리그 축구단 설립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용역 결과에 따르면, 해마다 축구단 운영비가 적게는 12억 원에서, 많게는 20억 원이 드는 것...

삼성,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 내정···내부 변화 크게 없을 듯

삼성라이온즈가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유정근 제일기획 전 사장을 내정했습니다.유정근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제일기획 출신으로 2017년 제일기획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지난해 12월 제일기획 이사회 의장을 맡아 회사 경영을 이어왔습니다. 유정근 대표이사는 제일기획에서도 스포츠 구단을 꾸려온 경험을 바탕...

다가오는 봄, '정상 개최' 마라톤 대회 이어져

코로나 19와 함께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마라톤 대회가 오는 봄 정상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국내 3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2일 대구 도심에서 엘리트와 마스터즈 선수들이 함께 뛰는 대회로 4년 만에 펼쳐집니다.엘리트 부문 국, 내외 150여 명의 선수와 마스터즈 만 5천여 명이 참가...

토요일 경기 늘어난 대구FC···관심 가는 매치업은?

사진 제공 대구FC최근 확정된 K리그 2023 시즌 일정에 따르면 대구FC는 팬들의 접근 편의성과 관중 동원에 유리한 토요일 홈경기가 2022년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22년 정규시즌 주말 경기 중 토요일 단 3 경기만을 치렀던 대구FC는 이번 시즌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7번의 토요일 DGB대구은행파크 ...

김천상무 창원서 1차 전지훈련···2차 전지훈련은 기장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이 1월 15일부터 2023 시즌을 대비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합니다.새롭게 꾸린 코칭스태프와 함께 팀 훈련을 준비한 김천상무는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1차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2023 시즌 대비를 시작합니다.오는 1월 16일 입대하는 조영욱과 원두재, 강현무 등 새로운 선수들은 2...

'별들의 잔치' KBL올스타전···가스공사 출전 선수는?

사진 제공 KBL프로농구 '별들의 잔치'인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월 15일 낮 2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펼쳐집니다.이번 올스타전은 팬 투표 1,2위를 기록한 KCC 허웅과 한국가스공사 이대성이 각각 '팀 허웅'과 '팀 이대성'으로 격돌하는데 가스공사는 팀 이대성의 주장 이대성과 함께 팀의 주...

대구FC, 2월 26일 포항 원정으로 2023시즌 시작

사진 제공 대구FC프로축구 대구FC가 2월 26일 오후 2시 포항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로 2023시즌 K리그 일정을 시작합니다.2022년 막판 극적인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으며 이번 시즌도 K리그1 무대에서 함께하는 대구FC는 2월의 마지막 일요일 포항스틸야드 원정으로 2023년 본격적인 대장정에 나섭니다.DGB대구은행파크에서...

KBL올스타전, 가스공사의 첫 경험 '팀 이대성'

2022년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1월 15일 펼쳐지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 소속 이대성이 주장으로 팀을 이뤄 뜨거운 승부를 펼칩니다.프로농구 올스타전의 경우,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건 팀에 선수들을 직접 구성해 경기를 치르는데, 이번 올스타전...

삼성라이온즈 오승환, 연봉계약 구단에 백지위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최고참 오승환이 2023년 연봉 계약과 관련해 모든 권한을 구단에 백지위임했습니다.오승환은 팀을 이끄는 선수로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 성적에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와 함께 올 시즌 개인과 팀의 반등을 위한 백의종군의 뜻을 담아 2023년 연봉을 백지위임하겠다는 의사를 삼성 측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