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한국가스공사 "대구 농구전용구장 건립 논의 없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시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농구전용구장과 관련해 건립 관련 세부 협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가스공사는 "신축 경기장 건립이 경제성 확보와 운영 방식에 대한 법적 요건 등 다각도로 살펴볼 대목이 많다는 점에서 구체적 장소와 사업 방식 등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프로농구단 운...

김천상무 2023 시즌 등번호 확정···개막전은 3월 1일

사진 제공 김천상무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이 2023 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해 공개했습니다.김천 상무의 이번 시즌 주장을 맡은 이영재가 8번, 대표 스타인 권창훈은 22번을 받았고, 부주장이자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이 기대되는 문경건은 1번을 달았습니다.팀의 스트라이커라 할 9번은 김지현이 차지했고 에이스의 상징...

삼성, 오키나와 캠프 일정 확정···코칭스태프 보직도 확정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삼성라이온즈가 다음 주 월요일인 1월 30일 2023시즌을 대비한 전지훈련에 나섭니다.40일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훈련과 연습경기로 펼쳐지는 이번 캠프에 삼성라이온즈는 투수 22명, 포수 4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7명 등 총 43명의 1군 선수들이 참여합니다.이번 캠프 기간 삼성...

2023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김천서 열려

2023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1월 27일부터 사흘 동안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립니다.김천시에 따르면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와 국가대표 강화 훈련에 참가할 선수를 뽑는 대회로,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2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됩니다.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

만평] 선수들이 승리로 필요한 부분을 깨닫길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원정 5연전의 시작인 전주KCC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3연패에 탈출하면서 가라앉았던 팀 분위기도 한결 달라진 가운데 1월 26일은 원주DB와 맞대결을 펼치며 연승에 도전하게 되는데요.유도훈 대구한국가스공사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승리를 통해 승부처에서의 집중력과 같은 필요한 부분...

가스공사 후반기 첫 승···원주DB 상대 연승 도전

사진 제공 KBL후반기 첫 승에 성공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원주DB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합니다.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1월 24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72대 67로 이겨 후반기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원정 5연전의 시작을 승리로 장식한 가스공사는 26일 저...

가스공사 후반기 첫 승···원주DB 상대 연승 도전

사진 제공 KBL후반기 첫 승에 성공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원주DB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합니다.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1월 24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72대 67로 이겨 후반기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원정 5연전의 시작을 승리로 장식한 가스공사는 26일 ...

할로웨이 더블-더블…가스공사 3연패 탈출

3연패에 빠져있던 리그 9위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원정 5연전의 시작인 전주KCC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전주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KCC와의 원정에서 대구가스공사는 양 팀 합계 최다인 23득점의 이대성과 10득점, ...

대구FC, 2023 1차 동계캠프는 순조롭게 진행 중

◀앵커▶개막을 앞두고 남해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FC는 설 당일 짧은 휴가를 빼면 연휴를 잊은 채 훈련에 몰입하고 있습니다.코로나 19 이후 중단됐던 해외 전지훈련도 이어 나갈 예정인데요.남해 대구FC 캠프에서 석원 기자입니다.◀기자▶대구에 비해서 기온은 높다고 하지만, 겨울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남해 미조축...

만평]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가장 잘 할 수 있는 걸

설 연휴에도 설날 당일을 포함해 이틀만 쉬고 남해에서 계속 훈련을 이어가는 대구FC, 강한 훈련에도 선수단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웃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전력 이탈에 대한 걱정도 깊어지는데요.외국인 공격수 제카와 여러 백업 선수와 수비의 주축 정태욱까지 떠나며 겨울 고민이 더 깊어진 신임 최원권 감독,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