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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힘'···대구FC의 '양날의 검'
브라질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팀 공격의 마침표를 찍어 온 대구FC가 이번 시즌 이 선수들의 기용과 활용이라는 점이 새로운 숙제로 떠올랐습니다.3월 3일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 라운드에서 대구FC는 선발 기용한 바셀루스가 전반 맹활약했지만, 결정적인 장면마다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후반 시작...
석원 2024년 03월 05일 -

[만평] "효율적인 야구로 새롭게 도전합니다"
이번 겨울 미국과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이곳저곳을 오가며 선수 영입과 전력 보강에 힘을 써 온 삼성라이온즈 이종열 단장이 올해는 효율적인 야구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하고 있다는데… 이종열 삼성라이온즈 단장 "데이터나 분석 자료를 잔뜩 주는 것이 아니라, 딱 핵심과 처방을 내려줘서 새롭게 도전할 ...
석원 2024년 03월 05일 -

지난해 승리 넘어선 가스공사…벨란겔 풀타임 맹활약, 삼성전 4연승
서울삼성과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시즌 전적 19승 27패를 기록, 지난해 거뒀던 18승을 뛰어넘었습니다.4일 저녁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삼성과의 맞대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는 벨란겔과 김낙현의 득점포와 맥스웰과 박봉진의 활약에 힘입어 81-75로 승...
석원 2024년 03월 05일 -

2년 연속 승격 팀 1R 승리 이어간 김천상무···정정용 감독 "정신력이 통했다"
2023년 K리그2 우승을 차지한 승격팀 김천상무가 대구FC를 잡고 개막 라운드 승리와 함께 2년 연속 승격 팀이 K리그1 무대 첫 경기 승리를 기록했던 기운을 이어갔습니다.3월 3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에서 김천은 만원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은 대구를 상대로 전반 내내 ...
석원 2024년 03월 04일 -

마지막 라운드 돌입 가스공사···서울삼성 상대 시즌 우위 노린다
시즌 막판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최종 라운드 첫 상대로 리그 최하위인 서울삼성과 맞대결을 펼칩니다.원정 7연전을 치르고 있는 가스공사는 앞선 4번의 원정에서 2승 2패를 기록 중입니다.지난 3월 2일 연승을 노렸던 DB와의 맞대결에서 1점 차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던 가스공사는 4일 저녁 잠실...
석원 2024년 03월 04일 -

[만평] "팀이 조금 더 두터워졌다"···왕조 재건 가능성은 몇 퍼센트?
일본 오키나와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3월 7일이면 훈련을 마무리하고 귀국할 예정이라는데…자~ 약점이었던 불펜이 보강되는 등 지난해보다 팀 구성이 나아진 것에 대해 선수와 감독, 모두가 만족하는 분위기라고 해요.올 시즌 삼성라이온즈의 주장을 맡은 구자욱 선수 "선수들 같은 경우에도 일단...
서성원 2024년 03월 04일 -

개막전 징크스 넘지 못한 대구FC···승격팀 김천에 일격
◀앵커▶대구FC가 매진을 기록한 하나은행 K리그1 2024개막전에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는데 실패했습니다.개막전 징크스라는 벽을 넘지 못한 대구는 2부리그 시절 외에는 개막 1라운드에서 단 한 차례로 승리가 없었는데요.승격팀 김천상무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대구의 2024시즌 첫 경기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
석원 2024년 03월 03일 -

승격팀 김천에 발목 잡힌 상위스플릿 대구FC‥'만원 관중 개막전' 패배
경기 내내 상대 골문을 위협했지만, 결정을 짓지 못한 대구FC가 승격팀 김천상무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3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라운드에서 홈 팀 대구는 만원 관중 앞에서 상대 김천보다 2배 많은 슈팅에도 득점에 실패하며 0-1로 경기를 내줬습니다.세징야를 교체맴버로 두...
석원 2024년 03월 03일 -

새단장 대팍, 개막전 매진 대구FC…지난해보다 '가장 늦은(?) 매진'
2024시즌의 DGB대구은행파크 첫 홈 경기인 개막전부터 대구FC가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해 11번 매진 기록을 돌파하겠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선예매권 스카이패스부터 순식간에 모두 팔리며 이번 시즌 흥행을 예고한 대구는 개막전도 티켓 예매 열풍을 보이며 원정석만 일부 남아 있다가, 결국 경기 시작 4시간을 앞...
석원 2024년 03월 03일 -

가장 늦은 개막 대구FC…최원권 감독 출사표, '다리가 터질 때까지 뛰겠다'
대구FC가 2024 K리그1 개막전 6경기 중 가장 늦은 마지막 승부를 앞둔 가운데, 최원권 감독이 이번 시즌에 대한 '출사표'를 밝혔습니다.삼일절 연휴와 함께 돌아온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 라운드 가운데 마지막 경기인 대구FC와 김천상무의 맞대결이 3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집니다.겨울 동안 태국과 남...
석원 2024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