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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4위 삼성라이온즈…어수선한 분위기, 강해진 것들
◀앵커▶전반기를 4위로 마감한 삼성라이온즈가 7월 9일부터 후반기 일정에 돌입합니다.가을야구를 향해 질주하는 삼성의 전반기는 지난 시즌과 비교할 때, 많은 부분에서 강해진 모습을 보였는데요.비교적 좋은 결과를 끌어냈지만, 갑작스러운 코치진 교체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석원 기자가 정리했...
석원 2024년 07월 08일 -

[스포츠+] 선발 회복하면 불펜·홈런 터지니 타율하락…후반기 삼성라이온즈, 고민의 무한궤도
후반기를 앞둔 삼성라이온즈는 현재 순위 4위, 5할 기준 승패 마진 +5를 기록 중입니다. 2023시즌과 비교하면 월등히 달라진 모습이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대 2번째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도 현실적으로 보이는 상황이지만, 그 속사정은 편치 않아 보입니다.올스타 브레이크의 시작 시점, 코칭 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
석원 2024년 07월 08일 -

'귀하디 귀한 왼발 센터백' 브라질 출신 카이오 영입한 대구FC
여름 이적시장에서 조용한 행보를 보여온 대구FC가 팀의 중앙 수비수로 활약할 카이오를 영입했습니다.1998년생 브라질 출신인 카이오는 2018년 남아공리그 올랜도FC에서 데뷔해 포르투갈 리그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오다, 지난 2023년 K3리그 화성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오다, 이번에 대구FC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191...
석원 2024년 07월 08일 -

'대팍 K리그 100번째 경기' 앞둔 대구FC…아쉬웠던 포항전, 인천전 승리로 극복할까?
아쉬움이 깊게 남는 21라운드 무승부를 뒤로 한 대구FC가 오는 10일 인천전을 DGB대구은행파크 100번째 K리그 경기로 치릅니다.6일 저녁 펼쳐졌던 21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맞대결에서 대구는 멀티 골을 기록한 세징야와 높이와 활동량에서 압도적 모습을 되찾은 에드가의 활약에 힘입어 3득점 경기와 함께 리그 선두권인...
석원 2024년 07월 07일 -

5경기 연속 역전패 여파? 코치진 교체한 삼성라이온즈
올스타 브레이크 첫날인 지난 5일 삼성라이온즈가 전격적으로 후반기 코칭스태프 개편과 보직 변경을 발표했습니다.5경기 연속 역전패로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위기감이 커진 삼성은 수석코치부터 투수코치진 교체에 중점을 둔 보직 변경을 단행합니다.전반기 퓨처스 팀을 이끌던 정대현 감독이 1군 수석 겸 투수코치로 보직...
석원 2024년 07월 07일 -

돌아온 세드가, 명승부 펼쳤지만…일관성 없는 판정, 승리 놓친 대구
세징야와 에드가의 활약한 대구가 3골씩을 주고받는 혈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6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포항스틸러스와의 21라운드 맞대결에서 대구FC는 세징야의 선취 골로 분위기를 올렸지만, 어수선한 경기를 펼치며 결국 3-3 무승부와 함께 승점 1점에 만족...
석원 2024년 07월 06일 -

불안한 선두 김천상무‥'21라운드 1위'는 포항에 달렸다
3강 체제 속 치열한 선두권 다툼을 펼치는 김천상무가 다잡은 승리를 놓치며 자력으로 선두 자리를 지키는데 실패했습니다.5일 저녁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 21라운드에서 김천상무는 전반 박상혁의 선취 골로 앞서갔지만, 경기 종료 직전 인천 무고사에게 동점 골을 허...
석원 2024년 07월 06일 -

[스포츠+] 전반기 좋았던 삼성라이온즈···'시작'과 '끝'은 안 좋았다
전반기를 마친 삼성라이온즈는 44승 39패 2무라는 성적과 함께 현재 리그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위 KIA타이거즈는 5게임 차로 다소 멀게 느껴지지만, 2위 LG트윈스나 3위 두산베어스는 가시권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전반기 전체를 놓고 보면 2023년과 말 그대로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2023년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석원 2024년 07월 06일 -

경북 김천에서 세계 태권도 주니어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열려
사진 제공 경북 김천시2024 세계태권도 주니어선수권대회에 나갈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7월 8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김천시와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김천시 태권도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선발전에는 전국 151개 중·고등학교에서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각각 10개 체급별...
서성원 2024년 07월 05일 -

"선발은 무슨 죄?"···5연패 속 '4번의 선발승' 지워진 삼성라이온즈
충격의 역전 5연패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5번의 경기에서 모두 선발 투수들은 호투를 보였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더 깊게 남습니다. KT위즈와의 지난 주말 3연전에서 첫 경기 호투를 보인 레예스를 시작으로 삼성은 이번 KIA타이거즈와의 달빛시리즈 3연전에서 선발 투수였던 코너와 이승현, 백정현까지 모두 ...
석원 2024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