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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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건조···대구 낮 최고 11도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2, 구미 영하 0.4, 안동 영하 2.5, 포항 2.6도를 기록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 등 8도에서 12도 예상합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
도건협 2022년 02월 10일 -

만평] 첫 발은 뗐으니 이제 더 나아갑시다
경북도의회가 콜센터 상담원 같은 감정노동자 권리를 보호하는 조례를 발의해 해당 조례가 2월 14일 최종 의결될 예정이라는데요.그런데, 해당 조례에 대상이 공공부문 노동자로 한정돼 있고, 경북도지사가 해야 의무 조항보다도 노력 조항이 많아 실효성이 없는 조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해당 조례를 대...
양관희 2022년 02월 10일 -

만평] 올해도 전면 등교
2021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3월 개학을 전면 등교로 시작한 대구는 2022년에도 모든 학교가 정상 등교하기로 했는데요,교육부가 전교생의 3% 이상이 확진되면 원격 수업을 권고했지만 대구시는 학생 교육권을 위해 가능한 한 등교를 우선하겠다는 원칙을 세웠어요.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다면 그쪽만 ...
권윤수 2022년 02월 10일 -

만평] 군위 대구 편입과 신공항은 별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부지를 군위-의성 공동 후보지로 결정하는 데 전제조건이 됐던 군위군의 대구 편입 문제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데요.당초 군위군 대구 편입을 찬성했던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이 반대하면서 관련 법안이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해 사실상 2월 국회 통과가 불가능해졌지 뭡니까요.국민의힘 안동·예...
도건협 2022년 02월 10일 -

[글로벌+] ‘롤러코스터’ 타고 있는 일본 코로나 19의 실체는?
대구에서 비행기로 한두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나라. 하지만 은밀한 내부 사정을 파악하기 쉽지 않은, 가깝고도 먼 나라가 바로 일본입니다.일본에서 30년 동안 살아온 대구MBC 통신원을 통해 일본의 실체를 만나보는 시간, 오늘은 확진자가 ‘기적‘처럼 줄었다가 최근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의 코로나 19 상황...
심병철 2022년 02월 09일 -

이준석·홍준표 2월 12일 동성로 공동 거리 유세
홍준표 의원이 2월 12일, 이준석 대표와 함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위한 동성로 거리유세에 나섭니다.홍준표 의원은 이준석 대표의 제안으로 동성로 거리 유세가 성사됐는데 12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대구 동성로에서 이준석 대표와 거리유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준석 대표측은 "2월 11일 기차를 전세 낸 '윤석열차' 첫...
김철우 2022년 02월 09일 -

아프리카 돼지열병 남하···"경북도 뚫렸다"
◀앵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빠르게 남하하면서 경북에서도 처음으로 이 병에 걸린 야생 멧돼지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청에 이어 경북까지 뚫리면서 남부지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2km 떨어진 상주시 화남면 평온리에서 야생 멧돼지 폐사...
김건엽 2022년 02월 09일 -

대구시 수도요금 인상 추진···"시기상조" 비판 나와
대구시가 수도요금을 인상하려 하자 시민단체가 시기상조라고 비판했습니다.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곧 임기가 끝나는 8대 시의회가 2024년까지 계획된 요금 인상안을 결정하는 것은 무리라고 주장했습니다.코로나 19로 민생위기가 커지고 있는데 수도요금을 인상하면 물가가 올라 서민경제를 나쁘게 할 수 있다고 우려...
양관희 2022년 02월 09일 -

경주교육지원청 불공정 학교 배정 논란
◀앵커▶경주교육지원청의 2022년 교사 학교 배정과 관련해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한 학교에서는 3년이나 근무한 교사가 희망 학교를 배정받지 못했고, 사서 교사 1명도 규정에 따라 전근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교육권과 전체적인 인력 상황을 고려해 규정에 ...
김형일 2022년 02월 09일 -

'한국의 고갱' 이인성 화백 기념관 대구에 열기로
'천재 화가'나 '한국의 고갱'으로 불리는 이인성 화백의 유품을 전시하는 기념관이 대구 약령시에 생깁니다.대구 중구청은 에코한방웰빙체험관을 새로 단장해 2023년 상반기 이인성 기념관을 개관할 계획입니다.기념관에는 유가족이 이 화백이 사망한 뒤 73년간 보관해 온 팔레트와 붓, 벼루, 연구자료 등이 전시됩니다.이 ...
양관희 2022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