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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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그댄 먼 곳만 보네요" 2024년 대구 달서구병 후보 토론
2024년 4월 1일 대구문화방송에 권영진 후보와 조원진 후보가 찾았습니다. 대구 달서구병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방송 토론을 위해서였습니다. 이 토론회는 시작 전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각각 재선까지 한 바로 직전 대구시장과 3선까지 한 현 우리공화당 대표이다 보니 대구·경북 통틀어 가장 '거물' 정치인들...
윤영균 2024년 04월 13일 -

[뉴스+] 이준석 "선명한 야당으로서의 충분한 기반 마련···젊은 생각 바탕으로 원내 활동 이뤄질 것"
개혁신당은 1월 25일 정식으로 창당했습니다. 중도 우파, 중도 좌파가 같이하는 '제삼지대 빅텐트'를 표방했는데요,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 상식과 합당하기로 했다가 이낙연 대표와 마찰을 빚는 등 초반에 매끄럽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조국혁신당'의 태풍이 이번 선거판을 휩...
윤영균 2024년 04월 12일 -

홍준표 "어떻게 살린 당인데···무기력한 웰빙정당" 이준석 "홍준표를 총리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여당인 국민의힘 참패로 끝난 이후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국민의힘을 향해 비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당 지지율 4%로 폭망한 당을 살려달라는 요청을 뿌리치지 못하고 탄핵 대선을 나갔다"라면서 "당시 패배할 게 뻔한 상황에 당 차원의 지원도, 언론도 호락호락...
김은혜 2024년 04월 12일 -

[수요논박] ② "국가 미래에 보수의 힘 실어준 TK" "결국 국민의힘 전국 정당화 막을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습니다. 전국적인 결과는 야당의 대승, 여당의 완패로 끝났지만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이 한 석도 빼지 않고 싹쓸이했습니다. 이 결과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미래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대구MBC 시사 라디오 방송 '여론현장' 김혜숙 앵커가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 김동식 전 대...
윤영균 2024년 04월 12일 -

[만평] 위기에 빠진 팀의 구원투수가 되겠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지만, 대구·경북에서만큼은 25개 모든 선거구에서 야당과 무소속 후보를 제치고 승리해 굳건한 보수 지지세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지 뭡니까요.6선에 성공한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선거대책위원장 "대구·경북의 정치적 영향력이 점점 위축돼 가는 상황이었는데 대구·경북 의원들이 ...
서성원 2024년 04월 12일 -

[만평] "실낱같은 희망도 없는 닫힌 문"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압승했지만 대구·경북만 보면 그야말로 참패했는데, 자~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조차 구하지 못할 정도로 인물난을 겪는 등 선거전이 시작될 때부터 예고됐던 결말이란 말이 나오고 있어요.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있어야 인물을 발굴하기 쉬운데 여기는 너무...
서성원 2024년 04월 12일 -

전국으로는 민주당 압승했지만···'예고된 결과' TK 범야권 참패
◀앵커▶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22대 총선, 대구·경북만 보면 민주당의 참패였죠.후보조차 구하기 힘들만큼 인물난을 겪으며 이미 예고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다른 진보 정당들도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한 채 물러났습니다.계속해서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진보당과 새진보연합과 ...
조재한 2024년 04월 11일 -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국민의힘, 대구·경북 25곳 모두 석권
◀앵커▶2024년 4·10 총선 소식으로 시작합니다.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참패했지만, 대구·경북에서는 25개 전 지역을 석권했습니다. 보수의 성지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된 셈입니다.주요 당직을 맡을 수 있는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크게 늘어났는데요,'영남 당'이라는 이미지가 더욱 고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보도...
권윤수 2024년 04월 11일 -

무소속 나올 뻔했던 경북 경산···정치 신인 조지연, 4선 친박 좌장 꺾어
◀앵커▶2024년 대구·경북에선 별다른 이변 없이 국민의힘이 압승했지만, 경산 한곳 만큼은 개표가 끝날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접전이 펼쳐졌습니다. 경제부총리를 지낸 4선의 최경환 후보와 국민의힘 공천장을 든 여성 정치신인의 맞대결.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갈렸습니다. 이어서 손은민 기자입니다.◀기자▶'친박계...
손은민 2024년 04월 11일 -

[뉴스+] 이재명 "승리 즐길 정도로 상황 녹록지 않아···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16석, 비례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14석까지 175석을 차지했습니다. 조국혁신당 12석까지 포함하면 범야권은 190석에 이릅니다. 국민의힘은 108석에 그쳤는데요, 집권 여당이 이렇게 큰 격차로 패한 건 처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어떻게 평가했는지 직접 ...
윤영균 2024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