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구MBC NEWS

연승 거둔 한국가스공사···빛났던 김민규·양우혁 신인 듀오

석원 기자 입력 2026-10-15 11:27:30 수정 2026-10-15 11:28:52 조회수 48

초반 3연패의 부진을 겪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연승을 질주하며 반격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 시즌 신인 김민규, 양우혁의 활약이 팀 승리의 바탕을 만들었습니다.

10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6-27 KCC프로농구 수원KT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 중반 17점 차의 격차에도 불구하고 3쿼터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82-69, 13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케베 알루마가 20득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라건아 역시 반칙 4개의 압박감 속에도 3개의 3점포를 포함해 득점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견인합니다.

시즌 첫 연승과 함께 홈 첫 승도 챙긴 가스공사의 상승세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2025년 팀에 합류한 신인 김민규와 양우혁의 존재감이 더해진 결과였습니다.

30분 넘게 코트를 누빈 김민규는 3점포 2개 포함, 14득점과 7리바운드로 라건아와 같은 기록을 선보이는 공격력을 보여줍니다.

양우혁 역시 28분을 소화하며 12득점과 도움 5개를 기록했고, 수비면에서 지난 시즌보다 향상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일찌감치 2명의 젊은 선수가 발전해야 가스공사 미래도 밝다고 언급한 강혁 감독의 기대가 코트에서 발휘되면서 가스공사는 4연승에 도전하던 2위 KT를 3위로 끌어내리며 상승세를 가져옵니다.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한 강혁 감독은 후반에 KT를 28점으로 묶은 대목이 주요했다며 "모든 선수가 다 좋았지만, 김민규와 양우혁이 특히 잘했다"라고 칭찬을 보냈습니다.

팀의 미래와도 같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이어간 가스공사는 오는 토요일인 17일 창원LG와의 홈 경기에서 3연승과 함께 5할 승률까지 도전합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한국가스공사)

  • # 대구한국가스공사
  • # 농구
  • # 프로농구
  • # 강혁
  • # 신인
  • # 양우혁
  • # 김민규
  • # 페가수스농구단
  • # KBL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