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9일 동안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한 한국가스공사가 다시 대구로 돌아와 개막 준비를 이어갑니다.
전지훈련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지난 시즌 실패를 극복하겠다는 각오인데요.
이번 주말부터 마지막 점검에 돌입합니다.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5-26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잡고 극적으로 최하위를 면했던 한국가스공사.
처절했던 시즌을 보낸 가스공사는 이런 아픔을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강혁 대구한국가스공사 감독▶
"분명히 저희 팀은 작년에 한 번 그 실수를 했고요. 실패를 한 시즌이고요. 저도 그 부분에서 반성하고 분명히 저한테 그 약이 됐었고요."
일본 나고야 전지훈련에서 가스공사는 팀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성과라도 더 얻어 가겠다는 각오로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습니다.
◀양우혁 대구한국가스공사▶
"아무래도 일본 가드들이 좀 작긴 하지만, 재간들도 좋고 힘도 좋고 뭐 여러 방면에서 굉장히 좋은데 이렇게 부딪혀 보면서···"
비록 연습경기지만, 탄탄한 일본팀을 상대하며 팀에 필요한 부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강혁 대구한국가스공사 감독▶
"일본 전지훈련을 오면서 느낀 건데 수비가 굉장히 타이트한 부분, 풀 코트부터 40분 내내 이제 상대를 압박하는 부분이 제일 인상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선수들도 그런 걸 배우고 저희한테, 저희 팀 컬러랑 어떻게 보면 맞으면 그거를 저희 팀 거로 흡수해서···"
감독부터 팀의 막내까지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진일보한 모습을 갖췄다고 자신감을 드러냅니다.
지난 시즌 실패의 아픔을 딛고, 달라진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가스공사 농구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석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동삼, 장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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