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시즌을 9위로 마무리하며 아쉬움이 많았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반격의 토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로 팀을 만들고 있는 한국가스공사는 9월 8일 일본에서의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르고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인데요.
개막을 앞둔 가스공사의 각오와 전지훈련의 열기를 일본 나고야 현지에서 석원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길지 않은 기간, 알찬 일정으로 효과를 높이는 데 집중한 가스공사의 일본 전지훈련.
B리그 프리미어 팀과 맞대결을 포함, 4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이전보다 젊어진 팀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정성우 대구한국가스공사▶
"(지난 시즌보다 팀이) 젊어졌다 보니까, 저는 이제 뭐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거나, 아니면 훈련할 때 또, 더 밝게 좀 에너지 있게 훈련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려고 하고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해진 이번 시즌, 새 외국인 선수 알루마가 좋은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안겼지만, 라건아의 합류가 늦어져 완벽한 전력을 만들지 못한 것은 아쉬움과 함께 숙제로 남았습니다.
◀ 강혁 대구한국가스공사 감독▶
"지금 (라)건아가 아직 합류를 못 해서 그거를 같이 못 했던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이 좀 많습니다. 근데 이제 한국 가서 만약에 오게 되면 좀 더 짧게 그런 부분을 좀 연습해서 정규리그를 좀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새 전력들은 이어지는 훈련으로 팀에 녹아들었고, 연습경기로 그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준영 대구한국가스공사▶
"어, 충분히 녹아들었고 이제 적응 그런 건 이제 없다고 봅니다."
개막까지는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 전지훈련 역시 마무리 단계입니다.
연습경기 위주의 나고야 전지훈련을 마치는 가스공사는 대구로 이동해 개막 준비를 이어갑니다.
MBC 뉴스 석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동삼, 장모세 –일본 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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