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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장 중요한 홈 2연전 앞둔 삼성라이온즈···약했던 KIA, 선두 경쟁 KT

석원 기자 입력 2026-09-08 07:40:00 조회수 43

잔여 경기 일정에 돌입한 삼성라이온즈가 페넌트레이스 1위 도전을 위해 분수령이 될 홈 2연전을 펼칩니다.

9월 8일 KIA타이거즈, 9일에는 KT위즈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잔여 경기 첫 2연전을 치르는 삼성은 이번 주, 홈에서만 펼쳐지는 5경기에서 선두 수성을 노립니다.

당장 첫 상대인 KIA와 맞대결에서는 직전 경기였던 홈 롯데전에서 시즌 6번째 승리를 거둔 최원태를 선발로 3연승을 노립니다.

상대 KIA가 삼성을 상대로 2경기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과 함께 1승을 거둔 시라카와와 나선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대결이 예상됩니다.

특히, 삼성은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 다른 팀엔 모두 우위를 보였지만, 유일하게 KIA를 상대로는 5승 9패로 열세를 보였다는 점에서도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았던 상대와 잔여 경기 일정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승리의 절실함은 더욱 크게 자리합니다.

현재 리그 4위에 자리한 KIA는 2위 삼성과는 격차가 4.5경기나 있지만, 한 계단 위 LG트윈스와는 반게임으로 추격 중이라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KIA와의 맞대결에 이어, 하루 뒤에는 삼성과 치열하게 선두권 경쟁을 펼치는 KT를 만납니다.

최근 3연패로 주춤한 모습의 KT지만, 이날 고영표가 선발로 반격을 노리고 있고,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로 1위 굳히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T에 9승 3패로 넉넉한 우위를 보였지만, 가을 순위 결정을 펼친다는 부담이 어떤 변수로 나타날지도 주목할 대목입니다.

상대 전적의 어려움과 순위 싸움의 부담을 연이어 이겨내야 하는 삼성은 잔여 경기 시작점, 홈에서 펼쳐지는 2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KIA와 KT, 부담스러운 상대와의 2연전 뒤, 삼성은 목요일 하루를 쉬어가고 금요일부터 키움히어로즈와 맞대결과 LG트윈스와 2연전까지 홈 3연전을 다시 펼칩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잔여 경기 시작점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상대와 만나는 2연전을 이틀 연속 라디오로 중계방송합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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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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