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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과 함께 70승 고지 삼성라이온즈…선두 수성, 김지찬 3안타·최원태 시즌 6승째

석원 기자 입력 2026-09-03 07:40:00 조회수 148

7연승을 기록한 삼성라이온즈가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70승 고지에 오르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투타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최원태가 6이닝을 2실점을 막으며 삼진 10개를 잡고 시즌 6번째 승리를 챙겼고, 9회 상대의 추격을 막아낸 김재윤은 31세이브를 기록하며 구원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타선에서는 1번부터 7번까지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7연승을 함께 합니다.

1번 김지찬이 안타와 2루타, 3루타를 모두 기록하며 3타점으로 맹활약했고, 2번 김성윤도 결승타를 포함해 2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류지혁은 전날에 이어 좋은 타격감으로 멀티히트를 뽑았고, 고참 최형우와 강민호 역시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힘을 냈습니다.

고른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살대 롯데의 추격에서 이겨낸 삼성은 지난 2015년 이후, 70승 고지에 선점에 다시 성공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행진을 이어갑니다.

선두 경쟁을 펼치는 상대인 KT위즈가 이날도 승리하며 여전히 반게임 차 선두를 이어가는 삼성은 정규리그 우승 확률 77.8%의 70승 고지 선점이라는 결과와 더불어 롯데와의 상대 전적도 우위를 만들었습니다.

연승 모드가 길게 이어지는 삼성은 3일 '푸른피의 에이스' 선발 원태인과 함께 8연승에 도전합니다.

대구문화방송은 7월 초 SSG랜더스와의 원정 3연전 이후, 없었던 시리즈 스윕에 도전하는 삼성의 롯데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오후 6시 반부터 라디오로 중계방송합니다.
(사진제공-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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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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