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면서 2년 전 통합 논의가 처음 나왔을 때 경북 북부권에서 형성됐던 통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나오고 있는데요, 통합에 따른 행정과 재정 권한이 대구로 쏠리면서 경북 북부권이 소외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는 모습인데요.
도기욱 경북도의원 "결국에는 통합되면 '부익부 빈익빈', 대구는 살고 경북은 죽는다. 그 넓은 땅과 그 넓은 바다와 모든 것을 대구에 넘겨주는 형국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라며 경북이 행정 통합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행정 통합의 주도권을 차지하겠다는 지역 간의 샅바 싸움이 주민 불안을 키우고 있는데, 대구시와 경상북도,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조율로 자칫 배가 산으로 가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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