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구MBC NEWS

"먼저 괌으로"···삼성라이온즈 '고참 3인방'도 캠프 앞서 출국 완료

석원 기자 입력 2026-01-16 07:40:00 조회수 117

1월 23일부터 괌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는 삼성라이온즈에서 몇몇 선수들이 빠른 시즌 준비를 위해 먼저 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5일 재활과 몸만들기를 위해 먼저 괌으로 떠났던 최지광과 김무신, 이재희와 박승규에 이어 13일 김재윤도 먼저 떠난 투수조 후배들과 만난데 이어, 15일 야수조 3명의 고참 선수도 출국해 괌에서 훈련을 시작합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FA로 다시 삼성행을 결정하면서 가장 주목받은 최형우부터 KBO리그 최초의 4번째 FA 계약을 삼성과 한 강민호, 젊은 내야의 중심을 잡아주는 류지혁까지 이르게 괌에서 본격적인 2026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KBO리그 최고참이지만, 여전한 기량의 최형우부터 어느덧 40대에 접어든 강민호와 내야 주전 선수 중 가장 경험이 많은 류지혁은 본격적인 캠프에 앞서 훈련을 시작해 후배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들이 많은 타자들 사이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되는 고참급들의 적극적인 시즌 대비는 후배 선수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역시 FA 계약을 마친 우완 불펜 이승현도 주말부터 괌에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선수단의 빠른 준비가 팀의 긍정적 변화와 부상 방지, 체력 향상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을 끕니다.

미리 훈련을 시작한 선수들과 삼성 선수단 본진은 25일부터 함께 합을 맞춰 보름간 괌에서 기초 훈련을 펼친 뒤, 다음 달 9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합니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

  • # 삼성라이온즈
  • # 야구
  • # 프로야구
  • # 강민호
  • # 류지혁
  • # 오키나와
  • # 스프링캠프
  • # 괌
  • # 최형우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