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무태동은 대구에서 신석기 유적이 발굴된 대표적인 곳 중 하나입니다. 삼국시대의 고분군도 있는데요, 팔공산~함지산 능선과 금호강, 동화천 일대의 전통적인 농촌 지대였습니다. 1998년에는 조야동의 이름이 더해져 ‘무태조야동’으로 바뀌었는데요, 택지 개발과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대규모 아파트와 신도시가 형성되고 도농복합 지역으로 탈바꿈했습니다. 1983년과 1986년, 1989년, 1990년, 1992년의 대구 무태동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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