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출소하자마자 공개 행보를 이어가자, 조 전 대표의 사면을 공개 건의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조차 보편적 국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조금 더 자숙과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 전 의원을 면회하고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사면을 건의했던 당사자로서 지금의 모습은 당혹스럽습니다. 이런 모습이 국민에게 개선장군처럼 보이는 것은 아닐지 걱정스럽습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겸허하게 될 때를 기다려달라고 촉구했어요.
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은 결국 국민들로부터 그에 합당한 심판을 받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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