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석방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8월 21일 복당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당 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 지명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8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를 통해 조 전 대표의 복당을 의결했습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최고위원 회의에서 조 전 대표를 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 지명했습니다.
혁신정책연구원은 조국혁신당의 정책 전략을 연구하는 곳으로, 조국혁신당은 8월 22일 이사회를 열어 조 전 대표의 혁신정책연구원장 임명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혁신당은 조 전 대표와 함께 다시 시민의 곁으로, 완전한 내란 종식과 사회권 선진국을 실현하는 길을 걸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전 대표는 8월 15일 사면·복권된 뒤 18일 복당을 신청했고, 2025년 있을 지방선거 또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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