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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방해' 전한길 씨 징계 개시 결정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8-12 08:30:00 조회수 2

국민의힘이 8월 8일 대구에서 열린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켜 연설회를 방해했다는 사유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에 대해 8월 14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는데요.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전한길 씨가 합동연설회에서 방청석 연단에 올라 집단적 야유를 공공연하게 선동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합니다."라며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비판했는데요.

네, 자신과 생각이 맞지 않는다고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네거티브 선거 운동을 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당연히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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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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