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킹하던 여성의 집에 침입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48살 윤정우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구경찰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살인 등 혐의로 윤 씨를 6월 19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윤 씨는 6월 10일 오전 3시 반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가스 배관을 타고 6층 집에 침입해 흉기로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추적해 나흘 만에 윤 씨를 세종 조치원에서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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