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패배한 국민의힘은 차기 지도 체제 논의엔 진전이 없고 당 혁신안을 둘러싼 내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내 재선의원 10여 명이 당 혁신을 외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에 힘을 실었지만, 친윤계와 구 주류 의원들은 김 비대위원장 사퇴를 재차 압박하고 있는데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당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이뤄내지 못한다면 국민의힘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입니다."라며 당 혁신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는데요.
네, 치열한 자기반성을 통해 당 쇄신을 해야 할 시간에 자중지란만 거듭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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