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의 추가 모집에서도 대구에서는 지원자가 20명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5월 28일 지원을 마감한 계명대 동산병원과 대구파티마병원에서는 지원자가 없었고 영남대병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은 현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북대병원은 당초 마감일인 27일까지 18명 지원했는데 모집 기간을 두 차례 연기해 5월 29일까지 접수합니다.
수도권 병원에서도 접수 기한을 연장하며 전공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데,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원이 저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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