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야구의 봄'과 함께 삼성라이온즈가 10년 만에 홈 공식 개막전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는데요,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한 2게임에서 무려 33개의 안타와 6개의 홈런으로 24점을 뽑으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도 강한 타력을 예고했어요~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홈런의 팀답게 타자들이 잘 쳐줬고,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준비를 충실히 한 덕분에 개막 2연전을 치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라고 했어요.
네~ 시범경기에서 다소 처지는 성적을 보여 걱정을 했는데, 본 게임에 들어가니 역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니, 올해 우승에 기대를 걸어봐도 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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