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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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옛날드론③ 젖소 뛰놀던 금호강
요즘에는 땅 위에서 조종기만 작동하면 조그마한 드론이 하늘 높이 올라가 원하는 대로 촬영할 수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구MBC 촬영팀이 헬기에 타서 다소의 위험과 멀미까지 감수하면서 헬기 창밖의 영상을 찍어야 했습니다. 1990년 7월의 금호강 모습은 어땠을까요?(영상편집 윤종희)
윤영균 2022년 12월 17일 -

강추위에 한랭 질환자 전년 대비 60% 늘어
강추위가 몰아닥치면서 한랭 질환자가 2021년 같은 기간보다 60% 늘었습니다.질병관리청은 12월 초부터 2주일 동안 저체온증 추정 사망자 4명을 포함해 48명의 한랭 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질병관리청은 2021년 같은 기간보다 60%가 증가한 것으로 환자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자이고 저체온 증상이 83%라며...
김철우 2022년 12월 17일 -

[약손+] 심장이 보내는 경고 ⑥심근경색 진단과 치료
우리 생명의 근원이자, 결코 쉬거나 멈출 수 없는 우리 몸의 기관, 바로 '심장'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이면 특히 더 조심해야 할텐데요.심장이 보내는 경고는 결코 소흘히 받아드리면 안된다는 것,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심혈관센터장인 경북대학교 순환기내과 이장훈 교수를 통해 짚어봅니다. [이동훈 MC]실제 찾...
석원 2022년 12월 16일 -

대구문화방송 12월 시청자위원회 열려
대구문화방송 시청자 위원회는 12월 15일 12월 회의를 열고 '문화요'에 대해서 문화계 구석구석의 숨어있는 주제를 잘 선정해 방송하고 있다며 평가했고, 뉴스 부문에서는 연말연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보도를 당부했습니다.또, 토론 프로그램과 관련해 주제를 살리면서도 시청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도록 자막...
이상원 2022년 12월 15일 -

[약손+] 심장이 보내는 경고 ⑤심근경색 증상
우리 생명의 근원이자, 결코 쉬거나 멈출 수 없는 우리 몸의 기관, 바로 '심장'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이면 특히 더 조심해야 할텐데요.심장이 보내는 경고는 결코 소흘히 받아드리면 안된다는 것,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심혈관센터장인 경북대학교 순환기내과 이장훈 교수를 통해 짚어봅니다. [윤윤선 MC]심근경색...
석원 2022년 12월 15일 -

지역 대표 문화유산 우수 사업 대구·경북 3곳 선정
사진 제공 문화재청문화재청이 선정하는 '우리 지역 대표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대구·경북에서 3개 사업이 포함됐습니다.대구는 대구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민들에게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준 대구시 북구의 '서원, 빗장을 열다'가 선정됐습니다.경북은 안동의 '임청각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다'와...
김철우 2022년 12월 14일 -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대구·경북 11곳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년과 2024년 꼭 방문해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대구·경북은 11곳이 선정됐습니다.대구는 대구 수성못, 서문시장과 동성로, 앞산 공원 등 세 곳이 포함됐습니다.경북은 경주 대릉원과 황리단길, 울릉도와 독도 등 8곳이 선정됐는데, 불국사와 석굴암은 6회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철우 2022년 12월 14일 -

[약손+] 심장이 보내는 경고 ④심근경색증은 돌연사를 부른다
우리 생명의 근원이자, 결코 쉬거나 멈출 수 없는 우리 몸의 기관, 바로 '심장'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이면 특히 더 조심해야 할텐데요.심장이 보내는 경고는 결코 소흘히 받아드리면 안된다는 것,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심혈관센터장인 경북대학교 순환기내과 이장훈 교수를 통해 짚어봅니다. [윤윤선 MC]심장에 ...
석원 2022년 12월 14일 -

[영상+] "많이 먹고 빨리 크렴" 계정숲 붉은부리찌르레기
붉은부리찌르레기는 국내에서 거의 관찰되지 않다가 2천년대 들어서야 서식과 번식이 확인되기 시작했습니다. 7월 17일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에서 새끼들에게 먹이를 먹이는 붉은부리찌르레기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영상 제공 김용식)
윤영균 2022년 12월 14일 -

경주 관광객 95.7% "다시 찾고 싶다"
◀앵커▶코로나 확산 속에서도 경주 관광객 95.7%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경주를 꼽았습니다.경주 이미지로는 불국사와 첨성대 등 사적지가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경주 관광의 개선점으로는 음식과 숙박, 교통 서비스 만족도 향상이 많았습니다.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천년고도 경주를 찾는 관광객은 매년 천...
임재국 2022년 12월 13일